입력 2010-01-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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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이재록 재경본부장은 2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는 자리에서 "경쟁사인 토요타의 불행을 이용한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