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주말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이 작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벼농사 프로젝트'의 결과물 '이건 뭥미(米)?'를 인터넷쇼핑몰에서 쿠션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
지난해 무한도전 여섯 멤버와 연예인 게스트들은 '벼농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당시 추수한 쌀의 이름을 '이건 뭥미?'로 짓고 100가마니를 불우이웃에 기부했다.
뭥미 쿠션은 가로*세로가 45*30㎝로 실제 10kg 쌀 한 포대 크기로 발포 폴리스틸렌으로 된 미세한 입자를 쿠션 속을 충전해 실제로 쌀이 들어있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GS샵 관계자는 “'뭥미'는 무한도전을 애청하는 팬들의 손에 안기지는 못했지만 이번 쿠션 발매를 통해 당시 '벼농사 프로젝트'의 감동을 쿠션으로 다시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쿠션 가격은 1만9800원(배송비 별도)으로 배송은 2월 9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