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자켓 사진에 반만 나온 얼굴 "왜?"

입력 2010-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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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효연 사진을 놓고 팬들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발표한 소녀시대 정규 2집 앨범 CD는 자켓 사진 사이 종이를 뚫어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런데 앨범 재킷에 고정된 시디가 멤버 효연의 얼굴을 반 이상 가리고 있는 것.

소녀시대 팬들은 "지금 장난하나 당장 수정해라", "가수의 얼굴을 더 이쁘게 내보내도 모자랄 판에 이건 뭐…" "효연 팬들이 분명 분노하겠군" 등의 의견이 연이어 올라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멤버들보다 활동 비중이 적은 효연을 배려하지 않은 것 아이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두 번재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의 앨범 재킷에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한 제로기로 추정되는 전투기가 등장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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