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한양대학교 'New Lion King Festival'에서 가인(사진=뉴시스)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녹화 중 팔을 다쳐 깁스를 하고 무대에 오르는 '부상 투혼'을 펼쳤다.
가인은 지난 24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걸그룹 최강자전' 녹화에 참여해 뜀틀 경기를 펼치던 중 왼쪽 팔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부상이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더 심해질 경우를 대비해 깁스를 했다"며 "활동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