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설리-우영, 인기가요에서 호흡 맞춘다

입력 2010-01-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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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에프엑스(f(x))의 설리가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설리(본명 최진리)는 오는 2월 7일 방송되는 '인기가요'부터 기존 MC였던 하연주의 후임으로 투입돼 2PM 우영, 택연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인기가요' 관계자는 "설리가 밝고 명랑한 성격이라 인기가요와 잘 맞을 것 같다"며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MC로서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1일 방송될 '인기가요'는 '밴쿠버 올림픽 특집편'으로 꾸며지며 슈퍼주니어의 이특, 희철, 신동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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