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소연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드라마 촬영 중 실신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소연은 28일 같은 그룹 멤버 지연이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카메오로 출연해 촬영을 하던 중 쓰러졌다.
최근 들어 건강에 이상을 느꼈던 소연은 결국 이날 촬영을 마치지 못하고 응급실로 향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소연이 병원에서 검사 후 신종플루가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고 타미플루 처방을 받았다"며 "현재 소연은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히트곡 '보핍보핍' 에 이어 후속곡 '처음처럼'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