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박물관 3가지 '명품' 서비스 제공

입력 2010-01-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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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박물관 3가지 명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유일의 지도박물관과 지리정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3가지 서비스는 365일 무료 관람안내, 측량과정 체험학습,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등이다.

이에 따라 수원 원촌동 국토지리정보원에 위치한 지도박물관은 1년 365일 무료 개관하고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는 관람객들에게 영상자료 상영 등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야외 측량 체험학습장에서 줄자, 각도기, 나침반 등의 도구로 측량 체험을 할 수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와 함께 현재 수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도박물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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