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업계 최초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입력 2010-0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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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5' 다양한 이미지와 음원 스마트폰에 설정 가능

르노삼성자동차는 28일 공식 웹사이트 (www.renaultsamsungm.com)에서 '뉴 SM5'의 다양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휴대폰에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업계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이 선보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은 '뉴 SM5'의 이미지를 줌 인 & 아웃(Zoom In & Out) 하여 감상할 수 있으며, '뉴 SM5' 티징 광고음악 (CF 헤밍웨이편) 및 시동 거는 소리, 엔진소리, 창문 여는 소리 등을 벨소리와 효과음으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그날의 날씨정보 및 세차지수를 알려는 기능성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 박수홍 본부장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르노삼성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웹상에서 뿐만 아니라 휴대폰으로도 간편하게 르노삼성자동차를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이와 같은 고객편의 서비스를 다각도로 늘려 고객과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다가가는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12월 2일 '뉴 SM5' 티징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출시 전 '뉴 SM5'의 내, 외관 디자인 및 주요 첨단 사양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18일 공식 출시와 함께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뉴 SM5' 가격과 차종정보뿐만 아니라 각종 기능과 장치 정보를 E-Guide로 쉽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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