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社가 27일(현지시간)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를 출시하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거래제한폭인 14.91% 급등하고 있으며 웅진씽크빅(+4.69%) 이엘케이(+2.74%) 다산네트웍스(+1.10%) 등도 상승했다.
한화증권은 "태블릿PC의 확산으로 모발일 인터넷 사용이 늘고, 이에 따라 하드웨어, 콘텐츠, 네트워크 부분의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관심주로는 프롬써어티와 터치업체 이엘케이, 유선망 투자가 기대되는 다산네트웍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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