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27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은 '아바타'가 전 세계 18억 589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총 수입 18억4000만 달러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제쳤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는 3D에 이어 4D 상영을 시작해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타이타닉'에 이어 '아바타'를 제작한 '세계적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전 세계 흥행 1, 2위를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