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최강 동안 등극...김태희보다 5살 연상

입력 2010-01-26 18:26수정 2010-01-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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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사진=뉴시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의 단짝으로 출연했던 김혜진이 실제 나이를 밝히며 최강 동안으로 등극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프로필 나이는 82년생으로 돼있지만 실제 나이는 75년생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연에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이미지에 따라 나이 변동이 있었다"며 "한때는 나이가 25살이었다"고 고백했다.

2002년 두산 메이퀸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혜진은 지금까지 CF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오다 지난해 종영한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해 극중 최승희(김태희 분)의 친구 양정인 역으로 나와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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