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메이슨 삼형제 방송 나들이 화제

입력 2010-01-26 17: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여유만만'에 출연한 문메이슨 삼형제(사진=KBS 2TV )

'리틀닉쿤'으로 유명한 문메이슨의 삼형제가 방송에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는 문메이슨과 꼭 빼닮은 두 동생 메이빈, 메이든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슨 형제의 어머니는 "백호 3마리 태몽을 꿨는데 아들을 셋 얻게 됐다"며 태몽을 공개했다. 이어 태교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남편이 아이들보다 아내인 나를 더 사랑해주는데 그 행복함이 아이에게 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메이슨-메이빈-메이든 삼형제는 이날 방송에서 동물원 나들이를 떠났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삼형제가 모두 귀엽다", "나중에 어떻게 자랄지 기대된다", "그 형에 그 동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슨은 장근석 주연의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각종 CF에 출연해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