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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 출연한 문메이슨 삼형제(사진=KBS 2TV )
'리틀닉쿤'으로 유명한 문메이슨의 삼형제가 방송에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는 문메이슨과 꼭 빼닮은 두 동생 메이빈, 메이든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슨 형제의 어머니는 "백호 3마리 태몽을 꿨는데 아들을 셋 얻게 됐다"며 태몽을 공개했다. 이어 태교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남편이 아이들보다 아내인 나를 더 사랑해주는데 그 행복함이 아이에게 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메이슨-메이빈-메이든 삼형제는 이날 방송에서 동물원 나들이를 떠났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삼형제가 모두 귀엽다", "나중에 어떻게 자랄지 기대된다", "그 형에 그 동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슨은 장근석 주연의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각종 CF에 출연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