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촌, 한우 반값 경매 이벤트

입력 2010-01-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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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설날을 맞아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김포 다하누촌 명품관에서 한우 반값 경매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우갈비ㆍ국거리ㆍ산적 등 설날 제수용 한우를 비롯해 사골ㆍ우족ㆍ설렁탕 등 겨울철 몸보신 품목, 등심ㆍ안심ㆍ불고기 등 구이용 등 전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설날을 앞두고 한우가격이 많이 올라 부담이 커진 주부들을 위해 반값경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반값 경매행사가 열리는 김포 다하누촌 명품관은 소머리부터 우족까지 한우 전품목을 시중가 보다 평균 1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행사당일 곰탕 및 냉면 무료증정(전단소지구매고객), 사골 무게맞추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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