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H, 테블릿PC 수혜 전망에 '상승'

입력 2010-01-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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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27일 테블릿PC 공개를 결정한 가운데 KTH가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KTH는 2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일대비 2.02%, 190원 오른 9610원을 기록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태블릿PC는 포스트PC 시대를 여는 첫 단추로서 태블릿 모바일의 중심에 설 것"이라며 수혜주로 음성인식, 전자책, 4G통신주를 꼽았다.

김태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 출시를 통한 모바일 혁명은 태블릿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태블릿PC와 모바일 접목은 학교, 의료산업, 마케팅 영업, 서비스 및 지원, 프로그래밍 등에서 활용되고 향후 네비게이션, 전자교과서, 의료용차트, 영업 카달로그 등에도 쓰여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수혜주로는 음성인식 관련주 파트론과 KTH, 전자책 컨텐츠 업체 인터파크, 예스24, 4G 분야에서 알에프텍, 에이스테크, 유비쿼스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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