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리페라
페리페라는 자사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소이현은 최근 발표한 2010 S/S 메이크업 룩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의 메이크업을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26일 전했다.
소이현은 이번 화보에서 세 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오렌지와 그린의 세련된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어반 파스텔 룩'과 누드 메이크업에 핑크로 포인트를 준 '프리티 퓨어 룩', 강렬한 네온 핑크 컬러를 로맨틱하게 표현한 '엣지 네온 룩' 등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페리페라의 '로맨틱 스프링' 메이크업은 피부를 결점 없이 가꿔주는 트리아나 팩트와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세련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더블 샤인 섀도우와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핑크빛 립스틱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노컷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그랜드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눈매를 풍성하고 선명하게 표현해주면 로맨틱한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