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길 복귀 때까지 녹화 잠정 중단

입력 2010-01-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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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이 교통사고로 입원중인 길(길성준)로 인해 녹화를 잠시 중단키로 했다.

'무한도전'은 28일 촬영이 예정돼 있었으나 길의 불참으로 녹화를 하지 않기로 했다.

한 관계자는 녹화해 둔 방송분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길이 회복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오는 30일에 '주먹이 운다' 2부를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길은 지난 25일 오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에코하우스' 촬영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일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길은 목에 기브스를 하고 얼굴에 유리파편이 박힌 상태며 목과 허리 등의 부상으로 전치 5주 진단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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