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무한도전'은 28일 촬영이 예정돼 있었으나 길의 불참으로 녹화를 하지 않기로 했다.
한 관계자는 녹화해 둔 방송분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길이 회복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오는 30일에 '주먹이 운다' 2부를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길은 지난 25일 오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에코하우스' 촬영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일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길은 목에 기브스를 하고 얼굴에 유리파편이 박힌 상태며 목과 허리 등의 부상으로 전치 5주 진단을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