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킹콜, 기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1년간 1억2천만원 상당 무료 서비스 제공 이벤트
- 휴대폰번호 대신 파킹콜 대표번호로 연결…스팸 및 범죄예방 효과적
자동차에 남긴 주차연락처가 범죄의 표적이 된다?
개인정보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해 핸드폰 번호가 전혀 노출되지 않는 주차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파킹콜(www.parkingcall.kr)이 서비스 확대를 위한 무료서비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파킹콜 서비스는 차량에 개인 휴대폰 번호 대신 파킹콜 대표번호를 부착해 불특정 다수에게 연락처가 노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스토커 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 이용 고객 만족도가 급상승 하고 있는 주차안심 서비스다.
온세텔레콤과 기술제휴로 개발한 (주)큐세미(대표 이용주)는 주차안심서비스의 확대 보급 뿐 아니라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해 기업체 및 단체(교회, 동호회, 연합회 등)에서 1만개 이상 대량주문을 원할 경우 선착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파킹콜 서비스 1년(업체당 1억2천만원 상당) 무료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용주 대표는 "최근 들어 차량에 적어 놓은 자신의 연락처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분이나 실제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용요금에 대한 부담을 해소시키고 기업체 등에서 고객 판촉용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판단하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파킹콜 서비스에 가입한 후 운전자와 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차량 앞면에 부착된 파킹콜 대표번호로 전화를 건 후 차량번호(숫자만)를 입력하면 자동 연결이 이뤄진다. 자동 연결 시에도 운전자의 휴대폰번호는 공개되지 않아 각종범죄나 스팸문자, 보이스 피싱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일반가입자의 서비스 이용 금액은 월 990원(ARS가입 : 1688-9173)으로 휴대폰을 통해 자동결제 되며, 가입 시에는 주차안내 스티커가 무료 제공된다.
고객센타 02-761-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