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19번째 내연녀 등장 "끝난거 아녔어?"

입력 2010-01-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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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매거진 '뉴스 월드' 홈페이지
모두 밝혀진 줄 알았던 타이거 우즈(34)의 19번째 내연녀가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일요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의 19번째 애인은 두 딸을 기르는 엠마 로더함(42·Emma Rotherham)씨로 영국인 이다.

타이거 우즈는 1년 넘게 이 엠마의 발설을 막기 위해 그녀에게 50만 달러(약 5억7500만원)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는 그녀가 그의 내연녀로 공개되는것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결국 타이거의 한 측근을 통해 이 사실이 드러났다.

측근에 따르면 "엠마는 그의 가장 최근 애인으로 그녀는 타이거로부터 수차례 문자 메세지와 이메일을 받았으며 타이거는 부인 엘린과의 관계를 수습하기 위한 과정에서도 그녀와 연락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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