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반지하 숙소 벗어나고 파" 굳은 각오

입력 2010-01-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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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에서 공개된 시크릿 숙소(사진=KBS 2TV )

시크릿의 숙소가 포털사이트 인터넷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신인 그룹 시크릿은 서울 청담동 다세대 주택의 반 지하 투룸에서 살고 있다. 이 숙소는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출연중인 KBS 2TV '청춘불패'에서 잠시 공개돼 다른 걸그룹들의 숙소와는 대조적으로 허름한 모습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은 지난 24일 KBS 2TV '출발 드림팀-드림걸스 최강전' 녹화장에서 "사장님이 1등하면 반지하 방에서 지상으로 숙소를 옮겨주기로 약속하셨다"면서 "우리 팀을 대표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전효성을 비롯해 소녀시대 효연, 써니, 티파니, 카라의 한승연과 니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인, 쥬얼리의 김은정과 하주연 등이 참가해 윗몸일으키기, 닭싸움 등 8종목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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