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사진=데일리 메일)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이 공식 확인되면서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46)와 안젤리나 졸리(34)는 이달 초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할리우드 잉꼬 부부였던 피트-졸리 부부는 최근 들어 애니스톤과 피트가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로 여러 차례 연락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파경을 예고했다.
특히 애니스톤은 몇몇 외신 등을 통해 피트와 재결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2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부부의 재산은 양육권과 함께 똑같이 분할할 것으로 외신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