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이재우 사장 "글로벌 리딩카드사로 가자 "

지난 23일 신한카드의 2009년 업적평가대회에서 이재우 사장은 "여기 모인 신한카드 임직원들 모두가 대상 수상자"라며 "2010년에 직원 모두의 힘을 모아 진정한 글로벌 리딩카드사로 도약하자"라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를 강타했던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도 큰 성과를 거둔 신한카드의 임직원들을 치하하고 임직원들의 도전의지를 격려하고 북돋아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과를 낸 조직과 개인을 시상하고 각 리더의 임명식 등이 진행됐다. 우수한 성과를 낸 영예의 대상은 여의도카드지점(지점장 서해훈)이 수상했다.

이어 신입사원들의 장기자랑,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진 축제 분위기의 장이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날 업적평가대회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상생(相生)의 정신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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