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측의 갑작스런 선미의 활동중단 발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선미 자리를 메꿀 혜림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2년생으로 선미와 동갑인 혜림은 2007년부터 'JYP' 엔터테인먼트의 중국지부 'JYP 차이나'에서 데뷔를 준비한 홍콩 출신 연습생이다.
우혜림은 3년 간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으며 영어, 중국어, 광동어, 한국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해 해외진출에 유리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혜림은 유년시절을 홍콩에서 보내 중국을 활동무대로 삼으며 '샤우핑고'(작은사과)라는 3인조 걸 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중국판 원더걸스로 불리는 5인조 걸그룹 '시스터즈'의 멤버로 활동한 적도 있다.
JYP 측은 "새 멤버 '혜림'의 프로필은 2월 2일 공개된다"고 전했다. 새 멤버 혜림은 미국에서 발매되는 정규앨범에 맞춰 3월부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