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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22일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음식을 소재로 한 영화 '식객-김치전쟁'이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국민 영화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7년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을 영화화에 성공해 전국 300만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식객'은 2008년 김래원 주연의 SBS 드라마 '식객'으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이달 말 개봉하는 '식객' 의 두 번째 이야기 '식객-김치전쟁'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국민 영화로 탈바꿈 할 수 있을지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화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점 '춘양각'을 둘러싸고, 세계적인 쉐프 '장은(김정은)'과 그에 도전해야만 하는 3대 식객 '성찬(진구)'의 불꽃 튀는 김치 대결을 펼친다.
한편 '식객-김치전쟁' 은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