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최다니엘, 단역 시절 모습 공개 "풋풋하다"

입력 2010-01-22 17: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 캡쳐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이지훈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최다니엘(24)의 과거 단역으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KBS 2TV '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최다니엘의 풋풋했던 신인시절 모습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다니엘은 지난 2007년 7월 방송된 '사랑의 굴레'편에서 애인대행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 한 바 있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사랑과 전쟁까지 출연 했었구나 지금보다 많이 어리다", "조금은 촌스러운 듯 한 모습이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그는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MBC '종합병원2' 2009년에는 MBC '잘했군 잘했어'와 영화 '요가학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시트콤 '지붕킥'에서 여자친구인 황정음에게만 로맨틱 한 매력남 모습을 보이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 캐릭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