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과 댄스가 온라인으로 ‘클럽스타킹’ 첫 공개

입력 2010-01-22 15:13수정 2010-01-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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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브이(대표 장원봉)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개념 온라인 노래방 댄스 게임 클럽스타킹(Club. Star-King)의 1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22일 공개했다.

클럽스타킹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개념 리듬게임으로 노래방과 댄스게임을 유저가 원하는 대로 즐긴다는 새로운 시도로 기획, 제작돼 기존 리듬게임과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노래방 모드의 경우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리듬에 맞춰 멋진 댄스도 출 수 있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온라인 상에서도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였으며 인공지능 개인 음정 판별을 통해 개개인의 점수를 판정하여 노래방 배틀도 가능하다.

또한 콘서트 장을 소유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소품들로 무대를 꾸밀 수 있으며 섹시,깜찍한 아바타로 스타가 되는 짜릿한 쾌감도 만끽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화상&음성 채팅뿐 아니라 마이 콘서트 룸에서 즐길 수 있는 선물뽑기, 다트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만 즐길 수 있었던 놀이문화를 온라인에서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SNG(소셜네트워크게임)서비스를 지원하여 커뮤니티 형성을 극대화 하였다

소노브이 관계자는 “기존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존재했던 노래방이라는 놀이문화를 온라인 에서 게임화하여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든다는 의미로 클럽스타킹은 탄생되었다”며 “다양하고 신선한 시도로 선보이게 되는 클럽스타킹의 첫 걸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신개념 리듬게임인 '클럽스타킹'의 첫 테스트는 오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하며, 오는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가할 유저를 모집할 예정이다.

클럽스타킹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포털 놀토(www.nolt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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