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스쿨 "자기주도학습관 사업설명회 성황리 종료"

아이넷스쿨은 자회사 스터디맵이 전날 숭실대학교에서 진행한 '자기주도학습관' 사업 설명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관 사업설명회는 학원 관계자, 교습소 개설을 원하는 일반인과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수료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사업설명회장은 200여명 수용 공간에 235명이 참석했고 이중 현장계약 23명, 개설의향서 작성 70여명 등 자기주도학습관 사업에 대해 매우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관 사업의 핵심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지난해 교육계 최고 화두였던 입학사정관제와 관련이 깊다.

특히 스터디맵이 독자 개발한 자기주도학습 관련 콘텐츠로 운영되는 기존 학원과는 차별화를 둔 신개념학습공간으로 개인과외, 교습소, 학원 등의 형태로 창업할 수 있으며 기존 학원 시스템과 접목이 가능하다.

아이넷스쿨 복진환 대표는 "자기주도학습관 사업 설명회의 성공은 교육방식의 변화와 입학사정관제 확대로 인해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복 대표는 "스터디맵 자기주도학습이 교과부와 노동부의 인가를 받는 등 공신력도 확보한 만큼 앞으로 더욱 자기주도학습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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