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다스, 한국형 전투기ㆍ공격헬기 탐색개발 결정 소식에 '급등'

입력 2010-01-22 09: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KFX)와 한국형 공격헬기(KAH)를 탐색개발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위다스가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위다스는 전일대비 10.90%, 175원 오른 1780원을 기록중이다.

이동통신 및 방산장비 업체인 위다스는 지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에어쇼) 2009'에 참가, 최초의 국산 헬기인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Surion)'에 장착되는 최첨단 항공 장비들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지난해 6월 한국형 기동헬기(KUH)에 장착되는 자동비행조정장치(FECS)의 비행조정패널 국산화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

한편 전날 지식경제부는 '제6차 항공우주산업개발 정책 심의회'를 열고 항공산업 발전기본계획을 의결했다.

탐색개발은 전체 개발비의 2~5% 비용으로 약 2년 동안 수행하는 선행 연구로 기체의 개념 설계, 전체 개발비와 소요 인력의 재산정 등을 하는 단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