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1일 임주환이 최근 남성 패션 전문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 촬영에서 기존의 모던한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마초적 카리스마로 변신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어느 쇼룸 안의 마네킹을 연상시키는 판타지한 느낌의 컨셉트로 진행됐다. 임주환은 부드러움으로 대표되는 2010년 S/S 시즌 남성복 트렌드를 겨냥한 의상을 통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새로운 시즌의 패션 경향을 미리 체험해 보면서 내 안의 감춰진 또 다른 이면을 발견할 수 있는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