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부산 해운대에 중고차 전시장 오픈

입력 2010-01-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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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 첫 오픈...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인증 전시장

BMW 코리아는 21일 선진 중고차 매매 시스템을 갖춘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 신규 전시장을 부산 해운대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BMW 중고차 전시장인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05년 11월 서울 양재동 첫 전시장을 시작으로, 2008년 청주, 2009년 인천에 이은 네 번째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위치는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BMW 해운대 전시장 2층에 자리잡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에서 매매되는 차는 무사고 5년, 10만km이하의 BMW 모델이며, 총 72가지에 이르는 정밀 점검을 통과한 중고차만을 판매한다.

또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투명한 차량 정비이력, BMW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통해 신차와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는 BMW 중고차의 70% 이상이 BMW 프리미엄 셀렉션 시스템을 통해 거래되고 있는 만큼, BMW 코리아 역시 오는 2011년까지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전국으로 네트워크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1588-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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