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조권은 20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은 원래 '2PM' 멤버였다고 털어놔 화제다.
그는 데뷔전 2PM의 멤버였지만 '이 노래'라는 곡이 나오면서 소속사(JYP) 박진영 대표의 마케팅 전략에 의해 2AM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조권은 "지난 8년간 연습생 시절의 애절함을 담은 자신의 보이스 컬러가 2AM에 더 어울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결국 '이 노래'로 2AM의 리더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권 외에도 같은 그룹 멤버 이창민과 씨엔블루 정용화,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