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산재평가 차액 22조3000억 기록

입력 2010-01-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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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전과 7개 계열사의 재평가 차액이 모두 22조326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재평가 대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 토지 및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소재의 건물, 변압기 등 30만2141개의 기계장치, 철탑 등 64만4663건의 구축물이다.

이번 자산재평가는 2011년부터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이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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