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리얼라이즈 픽쳐스는 이병헌이 올 첫 작품으로 미스터리 디지털 영화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를 선택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병헌은 작년 액션 영화 '지.아이.조'와 드라마 '아이리스' 등 첩보 액션물에 이어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에 도전하게 됐다.
최고의 '한류 배우'인 그는 드라마 '다모'와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연출했던 '스타 PD' 이재규 감독의 첫 영화에 합류하게 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인플루언스'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장르이며,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영화분량은 총 60분이 될 예정이다.
인프룰언스는 내달 초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