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해외서비스 소식에 현지 게이머 '환영'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북미, 유럽, 일본 등 판권 획득 소식을 전한 이후 끊임 없이 해외 매체와 유저들로부터 관련 내용을 확인하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북미와 유럽 게이머들은 ‘헬게이트를 즐기는 도중에 어쩔 수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없었는데, 이제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헬게이트를 빨리 만나보고 싶다. 고맙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쉴새 없이 보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미와 유럽의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수많은 나라 매체들이 ‘헬게이트가 돌아온다’는 제목과 함께 이 소식을 신속하게 다루며 헬게이트의 부활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의 해외 서비스 방향과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지만 오는 3월 론칭하는 ‘헬게이트: 도쿄’를 내세워 올해 안으로 해외 서비스 오픈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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