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가닥' 김나영이 '가면성 우울증?' "말도 안돼"

▲사진='Q TV'

'무한걸스2' 멤버 김나영이 정신과 상담 후 가면성 우울증 판단을 받았다.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 최근 녹화에서 현영, 김나영, 안영미, 정주리, 솔비, 쥬얼리 김은정 등은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일산에 있는 한 정신과를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내면의 진짜 모습과 현재 정신 건강에 대해 진단을 받았다.

항상 밝고 유쾌했던 김나영은 평소 감정기복이 심해 '가면성 우울증'이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방송에서 비춰지는 이미지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던 것이다. 이 진단으로 김나영 본인도 많은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김나영에게 '가면성 우울증'이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들은 멤버들은 이에 그를 위로해 주고자 불시에 김나영의 집을 방문, 평소 활발한 성격과는 달리 방마다 썰렁하게 가구가 하나씩만 배치돼 있는 집을 보고 멤버들은 김나영의 집 분위기를 바꿔줬다.

김나영과 무한걸스 멤버들의 정신과 상담 방송분은 오는 22일 밤 11시에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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