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섹시가수이자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아시아 최초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모델로 발탁됐다.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의 셀러브리티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를 대표하는 캠페인 모델로 선택된 것은 이효리가 최초이다.
이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스포츠 스타, 패션 디자이너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힙합 뮤지션 스눕 독, 세계적인 모델 아기네스 딘, 테니스 선수 안나 이바노비치 와 페르난도 베르다스코 등이 참여했다.
이효리는 이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2010년 글로벌 캠페인에서 세계적인 팝 싱어이자 배우인 시아라와 함께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우먼스 라인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등장한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4집 앨범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는 직접 프로듀싱 작업에도 참여해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