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 11년만에 800만개 돌파

지속적인 UI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 강화 예정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7년 7월 카페 개설 수가 7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1월 다음 카페의 총 개설 수가 8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카페 800만 돌파는 서비스가 시작된 지 11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700만 카페를 넘어선지 2년 반 만에 또다시 100만 카페가 증가한 것이다.

다음 카페는 지난 1999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규모, 콘텐츠 등 모든 면에서 국내 1위의 커뮤니티 서비스로 인정받아왔다. 또한, 다음 카페는 그간 많은 사람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 경험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아왔다.

다음은 그동안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UI 및 서비스 개선에 힘써왔으며, 디자인 개편, 공식 팬카페 프로그램, 채팅 개편, Q&A 오픈 등 사용자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유용한 카페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모바일웹 카페(m.cafe.daum.net)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이용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젯 제공 등 개방화에도 힘쓰고 있다.

다음은 앞으로도 카페가 이용자 간의 자유로운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들의 활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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