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서울 홍은동 소재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0 연도시상식에서 포천지국 소속 최정임 코디(43)가 최고의 영예인 문봉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입사한 지 채 3년도 안되어 문봉상을 수상한 최정임 코디는 입사 이래 월30건 이 상의 계약을 꾸준히 체결하며 웅진코웨이 코디 최초 연봉 1억 원을 달성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정임 코디는 “어릴 적 힘든 시절을 겪으며 체득한 책임감과 근면이 저를 이만큼 성장하게 했다” 며 “고객이 재산이며 그분들이 저를 알아주는 게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