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과거사진 공개한다' 협박 "모두 우영 때문…"

입력 2010-01-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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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나르샤가 친구들로부터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나르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더하기 시즌2' 출연해 친구들로부터 받은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나르샤는 시크릿 한선화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나도 친구들이 졸업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다"며 일을 열기 시작했다..

나르샤는 "최근 친한 친구들이 2PM 우영의 사인을 받아 오지 않으면 내 졸업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다"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나르샤는 연예인들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것과 관련해 "내 과거 사진도 물론 인터넷에 떠돌고 있지만 과거 사진에 대해서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와 '청춘불패'의 멤버 카라 구하라, 시크릿 한선화,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등과 함께 출연한 상상더하기는 19일 밤 11시5분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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