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아라 지연 미니홈피
댄스 걸 그룹에서 탤런트로 연기변신을 하고 있는 티아라 지연이 '공부의 신' 출연진과 함께 촬영한 시체놀이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은 18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미니홈피)에 시체놀이 사진은 올렸다. 출연자들은 자신들이 마치 시체인 듯 교실 바닥에 누워있다. 또 유승호(황백현 역), 고아성(길풀잎 역), 이현우(홍찬두 역), 이찬호(오봉구 역)와 함께 교실 바닥에 눕거나 책상에 쓰러진 자세를 취해 시체놀이를 연출했다.
지연은 평소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장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지연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부의 신 출연진들의 촬영장 밖의 소소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체놀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 학생들이라 그런지 학교에서 노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모두들 정말 친해 보인다" 등의 글을 올려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된 ‘공신’ 5회는 전국시청률 25.9% (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