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18일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주환은 올 7월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송지나 작가의 차기작 '왓츠업'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미 대부분의 캐스팅을 마친 송지나 작가는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러 저런 이유로 뒤늦게 '왓츠 업'의 한 주인공 임주환 씨를 소개한다"며 그의 최종 합류를 알렸다.
임주환은 "어렸을 적부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같은 작품을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며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평소 존경하던 송지나 작가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왓츠 업'은 '카이스트'에 이은 송지나 작가의 두 번째 캠퍼스 드라마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이 드라마는 대다수의 캐스팅 작업을 마치고 촬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