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 당진지역 현장점검

입력 2010-0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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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는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은 18일 충남 당진에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기업인들의 규제애로 등 다양한 현안사안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사범 당진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영민 신석산업개발(주) 대표이사, 한기흥 (주)벽우 대표이사, 황부회 신화기공(주) 대표이사, 안동권 아하엠텍(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의 지역기업인이 참석했다.

참석기업인들은 '공장설립 연접제한 규제완화', '공장승인 인허가 일원화 및 지구단위 계획 물량 조정' 등의 현안과제를 건의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작년 한 해 동안 총 30여회에 걸쳐 지역현장을 방문해 기업애로를 파악·해소했으며, 올해 당진지역을 시작으로 경기북부지역 등을 계속해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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