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바타-장바타를 본 택연-우영의 반응은?

입력 2010-01-17 19:59

  • 조승예 기자 sysy@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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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에서 택연 우영 하연주(사진=SBS)

2PM의 택연과 우영이 최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옥바타-장바타를 보고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끈다.

17일 두 사람이 MC를 맡고 있는 SBS '인기가요'에서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과 자신들의 얼굴을 합성한 일명 '옥바타'와 '장바타' 사진을 봤다.

MC 하연주가 먼저 공개한 옥택연과 아바타를 합성한 '옥바타' 사진을 본 택연은 뒷목을 잡았고 옆에 있던 우영은 "이게 뭐니?"라며 크게 비웃었다.

이어 장우영과 아바타를 합성한 장바타 사진이 공개되자 택연은 "똑같네"라고 놀리며 우영에게 복수했고 우영은 사진을 바닥에 버리고 "부셔, 부셔. 버려"라며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왼)옥바타 (오)장바타(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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