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대우증권(신규)-동사의 순영업수익 중 브로커리지 비중은 대략 47%내외를 차지하고 있어 최근 거래대금증가로 인한 브로커리지 부분의 빠른 실적개선 기대. Wrap판매(전체 관리잔고 약9조원)를 통해 자산관리수익성 방어가 가능하며, 산업은행과의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영업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STX팬오션(신규)-대부분 해운사들은 2009년 4/4분기에 대규모 영업손실이 추정되며, 2010년 상반기까지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 이러한 상황에서 동사는 2009년 4/4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확실시돼 최근 해상물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긍정적인 측면이 부각. 동사는 대형 고정 화주 보유, 낮은 용선료로 운항 효율성도 확보해 2010년에도 흑자기조 이어갈 전망.
▲LG화학(신규)-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북미 상용차 부품 1위 업체인 Eaton사에 2010년 11월부터 4년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급할 예정. 이에 따라 배터리사업의 영역확대로 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됨.
▲CJ-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의 실적개선과 함께 부진했던 CJ GLS,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주목. 온미디어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긍정적일 전망이며 , 삼성생명의 장외거래 가격이 120만원을 상회하는 만큼 향후 CJ의 순자산가치도 동반 상승할 전망.
▲서울반도체-전 세계 TV셋트 업체들이 2010년 LED BLU를 채택한 LCD TV 출시 계획.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에 LCD TV BLU관련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 국내 거래선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선으로 매출액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매출액 전망치인 4738억원(FN 가이드 기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현대차-수익성이 개선된 신차 판매비중이 지난 4/4분기 27%에서 2010년 36%로 확대돼 2010년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대비 1.4%p 상승할 전망. 강화된 딜러망과 함께 YF쏘나타 및 투싼ix 투입으로 미국점유율 재상승이 1/4분기말부터 본격화 될 전망. 상위세그먼트 확장에 따른 브랜드 가치 상승은 이머징 마켓의 신차투입과 맞물려 글로벌 점유율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삼성물산-① 기존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일반 PF사업 확대로 주택부문 매출액이 2010년 11.7%(YoY) 증가할 전망이고, ② 그룹사 공사 매출 확대와 미군평택기지 매출액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③ 해외수주 증가로 해외 매출액이 2010년 23.9%(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삼성전자 보통주 4.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생명 상장 이후 삼성그룹 지배구조가 변할 경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전망.
▲KCC-주 수요산업인 건설업의 회복 전망에 따라 건재와 유리부문의 호조 기대. 분양시장 회복과 2010년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 증가, 건설기성액 및 주택 공급허가 등의 증가로 2010년 EBITDA성장이 15% 수준(전년대비, 컨센서스)에 이를 전망. 도료, 건재, 유리 등 해당 시장에서 1~2위의 시장지위 확보로 안정적인 EBITDA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수요산업의 Business portfolio가 다양하게 분산돼 있다는 점에서 특정산업의 부진으로 인한 마진 하락이 제한적.
▲SK에너지-등유의 대체재인 북미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반전하면서 등유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며, 이에따라 경유 및 휘발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정유부문의 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10년 1/4분기에는 큰폭의 이익개선이 기대됨. 또한 현재 동사의 주가는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 발생으로 투자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
▲LG화학-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2009년 영업이익은 1조4844억원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호황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빠른 이익 증가로 전년 대비 49.5%(당사 리서치센터 추정) 증가할 것으로 전망.
▲추천제외종목-대한항공(수익률 +6.74%), 제일기획(+2.52)
<중소형주>
▲한국정밀기계(신규)-국내 대표적인 공작기계업체로 CNC수직선반, 수평보링기 등 대형 정밀기계 부문에서 우월적 시장지위를 누림. 연초 대비 하락했던 수주잔고가 4분기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여 2010년 20% 가까운 매출성장세가 기대되며 과거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23% 내외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
▲KPX화인케미칼(신규)-중국 폭설에 따른 TDI 내수 유통 부진, 정부의 TDI 안티덤핑관세 기간 5년 추가 연장에 따른 중국 내 수급 불안정, Mistui chem(일본, 12만톤), Nanya plastics(대만, 3만톤) 등 지역 내 트러블 설비 정상화 지연 등으로 TDI 가격 강세 지속. 4/4분기 영업이익은 큰 폭의 TDI 마진 개선으로 당사 전망치인 148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2010년 실적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P/E 4.4배, 1.15일 기준)
▲서울마린(신규)-동사는 국내 중소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1위업체로 최근 태양광사업부문에서 발전시스템 사업자의 주도권이 강화되고 있으며 중소업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긍정적. 또한 단품 위주의 수출을 지양하고 발전시스템 중심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부문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될 예정이며, 독립형 태양광 LED 조명시스템의 해외공급 가능성도 기대됨.
▲소디프신소재-신공장 가동에 따라 2010년 생산량은 2009년대비 2.7배 증가가 예상돼 올해 매출액은 2800억원을 달성할 전망. 2010년 2/4분기부터 LCD 생산라인 추가가동(LG디스플레이와 CMO의 8세대 LCD 생산라인) 예정으로 향후 외형성장 및 수익성에 긍정적일 전망.
▲우리이티하이-CCFL사업에서의 높은 성장성과 원가경쟁력,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자회사 우리LED를 통해 LED패키징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 LG디스플레이의 시장지배력 강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 내에서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어 실적 호조세가 기대됨.
▲크로바하이텍-동사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로 WVGA(800*480)급 AMOLED 드라이버 IC를 100% 단독 공급중이며, 동사의 AMOLED IC 공급량은 폭발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AMOLED부문 매출비중도 2009년 14%에서 2010년 25%, 영업이익 비중은 22%에서 45%로 각각 2배 가량 급증해 2010년 이후 AMOLED 부문이 핵심사업으로 등극될 예정.
▲상보-1/4분기부터 터치스크린용 ITO 필름을 대체하는 CNT 필름 양산 개시할 계획이며 현재 고객사에서 제품 검증 마무리 단계에 있어 2010년 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 될 것으로 예상. 최근 환율 하락세에 따라 KIKO 손실이 축소돼 그 동안 우려돼 왔던 외화관련 손실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STX엔진-동사의 수주잔액은 3조1000억원 수준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2곳에서 2000억원 규모의 내륙발전 수주가 기대되는 가운데, 상선 부문 보조엔진
등의 수주가 회복되며, 연간으로 1조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동사는 2009년 4/4분기 13.1%의 고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매출액 1조 8284억원(+17.5%,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2010년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C는 수술없이 주사로 관절염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현재 한국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2012년 출시 예정. 2015년에 인공관절 치환술의 15%를 티슈진C가 대체한다고 가정시 약 3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의약사업과 환경소재사업은 견조한 매출성장세로 동사의 Cash Cow역할을 하고 있으며, 물사업추진, 지주사 전환 등 코오롱그룹 정책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
▲루멘스-LED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이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상황에서 삼성전기 다음으로 TV용 LED BLU 시장 점유율이 높아 수혜가 예상됨. 최근 주가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던 토바즈(LED TV용 레이저 기술업체) 인수건이 잘 마무리 된 점도 긍정적.
▲네오피델리티-차별적인 기술력으로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하였으며 시장변화로 인한 디지털 오디오 앰프 수요증가가 기대돼 동사에 긍정적. 2010년에는 FNguide 기준 매출액 650 억원, 영업이익 83 억원, 당기순이익 67 억원으로 전망. 국내 업체의 수요를 대부분 흡수하고 우수한 기술력 바탕으로 해외 거래처로의 매출처 다변화 긍정적. LCD TV제품 이외에도 향후 휴대폰 제품으로도 제품 다각화 기대.
▲추천제외종목-동일벨트(+10.00%), 남해화학(+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