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메이저 손해보험사로 도약하자는 의지 다져
한화손해보험은 지난1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 등 3000여 명이 참가한‘한마음 축제’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일화재와의 통합 법인 출범을 계기로 새 출발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 시대! 새 출발! 힘찬 도전!’이란 경영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권처신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라는 브랜드 아래 우리 모두의 뜻과 마음을 한 데 모아 통합 5년 차인 2014년에는 매출 5조 원을 달성하자”라며 “고객이 가장 가입하고 싶은 보험사, 주주가 가장 투자하고 싶은 기업, 직원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어 하는 초우량 메이저 보험사로 발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