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가인은 내건데"

입력 2010-01-16 19:53수정 2010-01-17 22: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 캡처
가수 2AM의 조권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권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에서 가상부인으로 출연하는 가인에게 질투어린 말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가인은 섹시한 포즈로 찍은 화보와 아바타를 조권에게 선물했다.

그러자 조권은 놀라며 "왜 이렇게 야하게 입었냐" 며 "일이라 이해하지 이렇게 입는 건 남편으로서 생각해 봐야겠다"고 잔소리를 했다.

그는 이어 "누난 내건데…"라고 덧붙이며 가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가인은 남편 조권의 잔소리가 은근히 기분 좋았다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