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기조인트
부기조인트는 15일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주원이 디지털싱글 '연아날다'를 발매했다고 전했다.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휴학중에 있는 그녀는 부기조인트라는 여성의류쇼핑몰 CEO이자 자신의 앨범 제작자 및 작사, 작곡, 편곡 등 1인 다 역을 소화해 낸 실력파 뮤지션이다.
현재까지 20대 초반의 여성이 음반 제작에서부터 기획 및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해낸 경우는 상당히 드문 일이라 볼 수 있다.
'연아날다'라는 곡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활약에 사회분위기를 묘사한 미디움템포의 발랄한 곡이며 일명 '김연아송'이라 불려지고 있다.
현재 그녀는 쇼핑몰 사진촬영 작업 과 음악 작업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 자신의 소속사 가수를 발굴해 음반까지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