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Mnet의 대국민 프로젝트 오디션 '슈퍼스타K' 출신 박나래가 디초콜릿이앤티프와 전속 계약을 맺어 오디션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5일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하 디초콜릿)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나래와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밝혔다. 디초콜릿은 윤종신은 물론 강호동, 유재석, 고현정, 아이비 등 대형 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다.
박나래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노래실력으로 오디션 기간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아내며 실력 면에서도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왔다. 서인국, 조문근, 길학미, 박세미, 박태진, 정슬기 등에 이어 소속사 전속 계약을 맺은 박나래의 연예계활동이 어떻게 보여 질이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초콜릿 관계자는 "올해 안에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박나래는 디초콜릿의 기대주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2010년 완벽한 프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과 펍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노래 연습과 더불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 중이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