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신세경, 여성미 더한 화보로 매력 발산

입력 2010-01-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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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배우 신세경이 가사 도우미가 아닌 여성미 넘치는 아가씨로 변신했다.

청순 글래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인기 수직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청순한 매력의 신세경이 월간 패션매거진 '인스타(In Style)' 2월에 얼굴을 보였다.

신세경은 지붕킥에서의 트레이닝복을 과감히 벗고 러플 미니드레스와 레이스 슈즈, 러플 디테일의 파스텔 핑크 톱과 유니크한 꼬임이 더해진 스커트 등 예쁜옷으로 그간 감춰진 청순미와 여성스러움을 보여 주변을 감탄케 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1998년 여덟 살 때 서태지의 뮤직비디오에서 정체모를 신비 소녀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영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의 고등학교 친구, 드라마 ‘토지’의 열두 살 서희, 영화 ‘신데렐라’의 여주인공 등을 열연하며 현재 지붕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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