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그룹 티아라가 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 현장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지난 13일 부산에서 진행된 KBS-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다.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등 티아라 멤버들은 지연과 고아성을 길에서 만나 지연을 괴롭히는 불량 학생들로 등장했다.
이후 티아라는 본인들의 촬영 분량이 끝난 뒤에도 촬영 현장에 남아 출연 배우들을 응원하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티아라는 "지연뿐 아니라 나머지 다섯 멤버도 연기자의 꿈을 갖고 있다"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밤새 고생은 많이 했지만, 이렇게 드라마 촬영 현장에 와서 많은 배우들을 만나고 함께 연기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기쁘다"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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