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무릎팍도사 출연해 '그간 하지 못한 말' 고백

입력 2010-01-14 17:24

  • 김부미 기자 boomi@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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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개그우먼 조혜련이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만나 그간 못했던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혜련은 1월 13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최근 자기계발 책을 출간하고 일본 영화에 단독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을지 여부가 관심을 끈다.

조혜련의 관계자는 "조혜련은 일본 진출기와 당시의 고충 등을 털어놓고 미국 진출의 꿈 등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며 "또 지난 기미가요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혜련의 녹화분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27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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